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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이종장기개발사업단 이종장기이식임상적용으로 장기부족을 해결하고
국민보건의료 수준의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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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이식(Xenotransplantation)이란 유전적 변형유무에 관계없이 동물의 살아있는 장기나 조직, 또는 세포를 이종 간에 이식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종이식은 장기 부족 문제를 해결함에 있어서 타 기술에 비해 모든 장기에 대해서 이식 고려가 가능하고, 동종이식에 비해 이식원이 풍부하여 실패하더라도 재시도가 가능합니다. 또한 동종이식과 달리 미리 계획된 장기이식이 가능하고, 형질전환 장기의 생산이 가능하여 면역학적 거부반응을 줄일 수 있고 간염바이러스, AIDS와 같은 인체 감염 바이러스를 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종장기의 공급원으로는 생리해부학적으로 인간과 유사한 미니돼지가 공여동물로 선택되고 있습니다. 영장류의 경우 장기의 크기가 작고 대량번식이 어려운 동시에 종간 감염 전달의 위험과 윤리적인 문제가 대두되고 있지만, 이에 비해 미니돼지는 장기의 크기가 인간과 유사하고 대량 번식이 용이할 뿐만 아니라, 무균화 생산이 가능하여, 인수공통전염병에서도 비교적 안전하기 때문에 장기 공급원으로 가장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04년부터 시작된 본 사업단은 1단계(2004년-2012년)에서 WHO(세계보건기구)의 장기이식원 권고기준을 만족하는 SNU 미니돼지를 생산하였고, 영장류전임상시험을 수행할 수 있는 platform을 구축하였으며, 이종이식연구윤리 등 이종장기이식을 수행하는데 필요한 인프라를 구축하였습니다. 또한 임상시험 진입을 위한 영장류전임상시험을 시행하여 당뇨병이 유도된 원숭이에 돼지 췌도를 이식하여 8 마리 중 6 마리에서 6개월 이상 생존기간을 연장하는데 성공하였고, 원숭이에 전층과 부분층 각막 이식을 시행하여 전층 및 부분층 이식 모두에서 이식 후 생존기간을 6개월 이상 연장하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이는 세계이종이식학회(IXA) 및 세계보건기구(WHO)가 권고한 이종이식의 임상시험 진입 기준을 모두 만족하는 탁월한 결과입니다.

본 사업단은 그동안의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이종이식과 관련하여 권위 있는 조직 및 기관과 활발히 교류하였습니다. 특히 2단계 바이오이종장기개발사업단장인 박정규 교수가 세계이종이식학회(IXA) Council Member로 선출되었고, 2013년 11월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세계이종이식학회(IXA)에서도 이종각막이식에 대한 국제가이드라인을 주도적으로 제안하여 이 연구 분야에서 세계적인 선두그룹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바이오이종장기이식사업단의 최종 목표 및 연구내용
[바이오이종장기이식사업단의 최종 목표 및 연구내용]

본 사업단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장기 부족으로 인해 발생하는 원정장기이식, 장기 매매 등의 사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당뇨 환자들 개개인과 사회의 높은 의료비 부담을 경감시키고, 중증 각막 질환 환자들을 효과적으로 빨리 치료함으로써 삶의 질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